DOCTORS
INFORMATION
'새롭게 건강해질 당신을 응원합니다'
새로운병원은 한번 맺은 인연이 늘 서로에게 소중하고 감사하게
마음속에 남을 수 있는 병원이고 싶습니다.
최고의 의술을 가진 의료진과 더불어 여러분의 건강을 되찾아드리는 일
항상 그 곁에 새로운병원이 함께 하겠습니다.
NOTICE
"간편 예약 신청"은 고객의 아주 기본적인 정보만 가지고 예약을 신청하셔도 확인 후 바로 연락해 진료 예약 등을 도와드리는 서비스입니다.
새로운병원은 한번 맺은 인연이 늘 서로에게 소중하고 감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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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그 곁에 새로운병원이 함께 하겠습니다.
신경외과 전문의가 되었을때 (한참 어릴때죠 ^^) 축하 회식자리에서 은사님들 앞에 소감 한마디 하는 자리가 있었습니다. 그때 "저는 신경외과의사로써 저를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그곳이 아프리카같은 오지라도 가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라고 호기롭게 말씀드렸던 기억이 납니다. 대학에 남아 연구와 후배양성에 매진하는 선후배님들을 볼때 존경스럽기도 하지만, 저도 모르게 의사 하면 임상의로써 많은 환자분들을 만나고, 치료하고, 말해주고, 들어주고, 같이 아파하고 같이 기뻐하는 것이 제가 바라는 의사상이었던 것 같습니다. 운이 좋게도 대한민국 척추의 최고의 은사님들과 함께 학위를 마치고, 서울 강남에서 환자분들을 뵌지 벌써 17년이 넘었습니다. 이미 시술, 수술 실력면에서 제 전문분야에서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제가 받은 이 '은혜'를 아파하고 힘드신, 그리고 여러 복잡한 의료상황에 의해 혼란스러워하시고, 때론 상처도 많이 받으신 환자분들에게 나눌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새로운병원"을 개원하게 되었습니다.
기억에 남는 환자분들이 사실 너무 많아서 어느 한 분을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그냥 전 이런 환자분들을 만날 때 가장 보람이 됩니다. 수많은 의료정보와 기관들의 치료방법과 의료마케팅의 홍수속에서 갈피를 못 잡고 헤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좋은 치료법들은 너무나 많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그 치료가 이 환자에게 정말 맞는가"이겠지요. 저에게 기억에 남는 환자분들은 이 병원, 저 병원 많이 다니시고도 해결이 안되거나, 아니면 치료의 결정 조차 못하고 고민만 하시다가, 저에게 오셔서 확정을 지으시고 치료받고 완치되신 분들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한 것은 솔직히 제가 그분들께 무슨 산신령처럼? 대단한 수술을 한 것이 아닙니다. 제가 전문가로서 아는 지식과 경험으로 현재 환자의 주문제가 무엇인지 핵심 포인트를 말씀드리고 그것을 해결해드렸을 뿐입니다. 이렇게 여러 병원을 다니신 환자분들을 보면 거의 대부분 제대로 된 설명을 어느 병원에서도 못 들으시고, 병과 치료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못한 채로 오신분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분들이 제 설명을 들으시고 어디서도 이렇게 명확한 설명을 못들었다고 말씀해 주실 때, 그래서 100% 제 치료를 믿고 따라오셔서 완치가 되신 분들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병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실수록, 치료에 대한 만족도가 높을 수 밖에 없겠지요. 물론, 의사가 치료를 잘해야 합니다.^^
이건 제가 유튜브에서도 말씀드린 내용인데요. 전 환자분들께 제 핸드폰번호를 남발?합니다.^^ 초기에는 약간 고민이 있었습니다. 사실 제 환자분들은 다 아시지만 제가 많이 바쁩니다. ^^: 아침부터 밤까지 거의 병원에서 지냅니다. 주말도 병원에 나올 일이 많구요. 그래서 제 개인시간이 없으면 재충전을 할 시간이 없을까봐 고민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환자분들이 이러한 상황을 다 아시고 제가 연락을 좀 늦게 받거나 카톡이나 문자 답을 좀 늦게 드려도 이해를 해주십니다. 그렇다면 환자분들과 휴대폰으로 소통을 못 할 일이 없겠지요. 저 하나 보기 위해서 멀리 지방에서 새벽 4시부터 일어나서 3-4시간을 걸려서 오시고, 어떤 분들은 섬에 사셔서 아예 전날 미리 올라오셔서 하루 모텔에서 주무시고 절 보러 오십니다. 그런데 결국 제가 환자가 밀려서 많을 땐 결국 10분 안팎 설명 듣고 가십니다. 의료시스템을 떠나서, 너무 심하지 않습니까? ^^ 그래서 번호를 드립니다. 가끔 저도 진료 다 마치고 다시 연락주시면 오히려 더 편한 마음으로 충분히 통화할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가끔은 카톡이나 문자로 소통할 때 좀 더 정리가 잘되고 이해가 잘 되는 경우도 있어서 문자도 자주 나눕니다. 그리고 사실 모든 환자분들이 연락주시는 것도 아닙니다. 대부분은 면담시 충분히 이해를 하시구요, 그래도 상의가 부족하신 분들은 편히 연락 주십니다.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척추는 관리하는 병입니다. 화장실 들어갈 때와 나올 때가 다르다는 말처럼 잘 치료가 되어도 이전 생활습관이나 방식대로 사신다면 다시 안 좋아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완치가 되었고 치료가 끝나신 분들도 핸드폰번호 드리고 계속 연락하고 소통하는 이유가 그렇습니다. 그리고 시술이나 수술을 고민을 지금도 하시는 환자분들께 말씀드립니다. 가급적이면 이런 치료들없이 운동과 자세교정으로만 나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수술을 하는 외과의사로써도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해결이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무리 인터넷과 매스컴들을 통해 시술, 수술없이 완치하자라는 파이팅 넘치는 문구들이 인기가 많다 하더라도, 환자분들을 만나다 보면 여기에 해당이 안되는 분들이 어쩔 수 없이 소수에서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안타까운 분들이 '결정'을 못하시고 끙끙 앓기만 하시는 경우입니다. 이해가 가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너무 아쉽습니다. 환우 여러분! 치료는 전쟁이며 또한 선택입니다. 쟁취를 하여 승리를 얻어내야 합니다. 혼자가 힘들다면 주변에서 도와주셔야 하고, 그 돕는 사람 중에 가장 막강한 지휘관이 바로 의사입니다. 힘 내시고 지긋지긋한 이 통증을 이제 저와 같이 뿌리 뽑으시길 바랍니다.
시간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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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 수술 | 수술 | 진료 | 수술 | 수술 | 휴진 |
오후 | 진료 | 진료 | 수술 | 진료 | 진료 | |
OFF | *12월 18일 오후 진료 |
시간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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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 진료 | 진료 | 수술 | 진료 | 진료 | 휴진 |
오후 | 수술 | 수술 | 수술 | 수술 | 수술 | |
OFF | *휴진 : 12월 19, 20일 / *12월 18(수) 오전 진료 |
시간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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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 진료 | 진료 | 수술 | 수술 | 진료 | 격주 |
오후 | 수술 | 수술 | 진료 | 진료 | 수술 | |
OFF | *토요진료 : 12월 14, 28일(토) *휴진 : 12월 5, 6일 |
시간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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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 진료 | 수술 | 진료 | 진료 | 수술 | 격주 |
오후 | 진료 | 진료 | 수술 | 수술 | 진료 | |
OFF | *토요진료 : 12월 7, 21일(토) / *휴진 : 12월 14, 28, 30, 31일 |
시간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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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 휴진 | 휴진 | 휴진 | 휴진 | 휴진 | 휴진 |
오후 | 휴진 | 휴진 | 휴진 | 휴진 | 휴진 | |
OFF | 해외연수로 인한 휴진(2025년 3월부터 진료 가능) |
시간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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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 진료 | 진료 | 진료 | 진료 | 진료 | 휴진 |
오후 | 진료 | 진료 | 진료 | 진료 | 진료 | |
OFF |
시간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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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 진료 | 수술 | 진료 | 수술 | 진료 | 휴진 |
오후 | 진료 | 수술 | 진료 | 수술 | 진료 | |
OFF |
시간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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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 진료 | 진료 | 진료 | 진료 | 진료 | 휴진 |
오후 | 진료 | 진료 | 진료 | 진료 | 진료 | |
OFF |
시간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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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 진료 | 진료 | 진료 | 진료 | 진료 | 격주 |
오후 | 진료 | 진료 | 진료 | 진료 | 진료 | |
OFF | *토요진료 : 12월 14, 28일(토) *휴진 : 12월 7, 21일 |